(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 상승 추세가 결정적으로 진행된다면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에 유로당 1.40달러 근처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다우존스가 21일 발표했다.

다우존스는 유로화의 기술적 저항선은 1.3680달러라면서 이 저항선을 넘어선다면 1.3993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우존스는 유로화의 지지선은 이날 장중 최저치인 1.3538달러가 될 것이며 이 선이 무너진다면 1.3395달러까지 내려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낮 12시7분(뉴욕시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55달러 높아진 1.36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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