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유로-달러가 1.37달러 근처에서 멈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MIG은행의 하워드 프렌드가 26일 진단했다.

프렌드 전략가는 유로-달러가 1.3786달러~1.386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으나, 유로화에 대한 약세 전망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화가 고점을 확인하게 되면 1.3499달러까지 되돌아갈 수 있으며, 이후 1.3245달러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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