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과 유로존 경제지표 호조로 안전통화 선호현상이 약화되며 미국 달러화에 작년 11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11시2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92달러 오른 1.3784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작년 11월 중순 이래 최고치이다.

달러지수는 77.294까지 내려앉아 3개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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