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30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26달러 오른 1.3597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리스트들은 포르투갈이 조만간 구제금융을 받을 가능성이 증폭됐다는 소식에도 유로화가 강세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이는 여타 중동 국들의 정정불안과 달리 이란문제가 확산될 경우 미국이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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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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