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달러화는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지난 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가 2004년 5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한 데 힘입어 엔화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전 10시19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33엔 오른 82.14엔을 보였다.

달러화는 또 유로화에 대해 낙폭을 소폭 축소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8달러 오른 1.381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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