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중국과 산유국, 여타 이머징 마켓의 외환보유액 다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7일 풀이했다.

유로화는 이날 한때 1.4036달러까지 올라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8시15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45달러 높아진 1.402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24엔 밀린 82.07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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