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저항선인 유로당 1.4105달러를 돌파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타깃은 작년 11월의 최고치인 1.4283달러가 될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가 18일 전망했다.

은행은 이 선이 돌파된다면 2008-2011년의 저항선인 1.4305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화는 한국시각으로 밤 8시17분 현재 전날보다 0.0101달러 높아진 1.4126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4개월 만에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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