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일본 통화 당국이 18일 도쿄 금융시장이 개장했을 때 엔화를 2조엔 매도하는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했다는 추측은 근거 없는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지지통신은 딜러들의 말을 인용해 일본 당국이 2조엔 규모의 엔화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했다.

작년 9월 15일 외환시장 개입 때 일본 당국은 당시 뉴욕장 마감 때까지 2조1천200억엔을 매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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