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 총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연설에서 "우리가 정의하는 물가 안정은 2% 이내의 물가상승률"이라면서 "ECB의 목표치와 실제 인플레 사이에 나타나는 차이가 고착화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대중이 "안정적인 물가를 요구한다"면서 "유럽은 ECB의 독립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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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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