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글로벌 외환시장이 '위험선호' 모드를 고수한다고 BNP파리바가 29일 밝혔다.

BNP파리바는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양적완화 조치를 대체할 수단이 없다"면서 "이로 말미암아 글로벌 증시와 상품 수요가 더 늘어나는 반면 중앙은행들은 달러화 매물을 계속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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