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일 뉴욕환시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비둘기파인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에 힘이 실려 미국 달러화에 반등했다.

오전 11시20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25달러 높아진 1.4185달러를 나타냈다.

더들리 총재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중을 제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인물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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