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6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엔화에 유로당 122엔 위로 상승해 작년 5월10일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10시8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1.28엔이나 오른 121.96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한때 122.03엔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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