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태국중앙은행(BOT)은 바트화가 다른 지역통화들과 여전히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25일 진단했다.

프라산 트라이랏오라쿤 중앙은행 총재는 "다른 지역 금융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처럼 바트화도 포트폴리오에 태국의 채권과 주식을 편입하는 규모가 늘어난 영향으로 강세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BOJ는 지난 20일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자 기준금리를 기존의 2.50%에서 2.75%로 25bp 인상했다. 이는 4차례 연속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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