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유로화는 5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으나 미 달러화에 큰 변화가 없었다.

한국시각으로 밤 8시49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 뉴욕 후장 가격보다 0.0007달러 높아진 1.4831달러를 보였다.

애널리스트들은 ECB의 금리 동결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면서 50여분 뒤 있을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의 추가 금리인상 발언 기대가 유로화의 강세를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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