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달러화는 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뉴욕유가가 배러당 102달러를 넘어서는 고공행진을 나타내 엔화에 하락했다.

오후 2시16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0.29엔 낮아진 80.34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4달러 오른 1.433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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