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위험거래가 재개돼 미국 달러화에 상승했고 엔화에 오름폭을 확대했다.

오후 3시51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38달러 오른 1.4403달러를, 엔화에도 유로당 0.96엔 높아진 116.39엔을 각각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뉴욕증시와 유가 등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유로화가 달러화에 시소장세를 마감하고 강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kism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