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에 급락세를 보였다.

낮 12시3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41달러 급락한 1.4268달러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에너지관련주 약세로 전날보다 114포인트나 낮아졌고,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역시 3.61달러 급락한 100.25달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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