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그리스의 새 내각 신임투표가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39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63달러 오른 1.4367달러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유로화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1.44달러(옵션장벽)를 돌파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그리스 신임 투표 결과가 나온 이후에나 이 옵션장벽 돌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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