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스위스프랑화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유로화는 스위스프랑화에 대해 1.1844스위스프랑까지 밀려 사상 최저치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주 그리스 의회의 재정 긴축안 투표를 앞두고 그리스 불확실성 증폭이 유로화 약세를 부추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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