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프랑스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낙폭을 축소했다.

오후 1시(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79달러 낮아진 1.3494달러를, 엔화에도 유로당 0.54엔 밀린 103.20엔을 각각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한때 1.3384달러와 102.17엔까지 각각 추락했었다.

프랑스 재무장관은 금융시장 혼란을 제한할 방안을 찾기 위한 G20의 공조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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