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BOA는 올해 연말 유로화의 대 달러화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 은행은 올 연말 유로화의 대 달러화 전망치를 당초의 유로당 1.45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췄다.
은행은 유로화가 단기적으로 1.3860-1.3902달러 범위로 상승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BOA-메릴린치는 유로화가 단기적 상승세를 보인 뒤 올 4.4분기에 6.5% 가치 하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전 9시2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0099달러 높아진 1.3640달러를 보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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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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