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유로-달러는 이번 주말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1.35~1.39달러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스코티아 캐피털의 카밀라 서튼 애널리스트가 18일(미국 동부시각) 전망했다.

서튼 애널리스트는 EU 정상회의에서 큰 결단이 나올 가능성이 작다면서도 정상들이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에 대비해 주말에 유로-달러 숏커버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 10시 9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6달러 내린 1.3670달러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