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그리스 국민투표 요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희박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미국 달러화와 낙폭을 대폭 축소했다.

오후 1시39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17달러 낮아진 1.3743달러를 보였다.

그리스 사회당의 한 관계자는 총리의 국민투표 요구는 결국 시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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