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아즈미 준(安住淳) 일본 재무상은 과도한 환율 움직임은 실물 경제에 타격을 준다고 3일 말했다.

그는 일본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과 관련해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에게 설명했으며 가이트너 장관은 이에 대해 지지나 반대 의견을 피력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발행 채권을 추가 매입할 준비가 돼있으며 추가 매입 여부는 유럽연합(EU)의 노력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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