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올해 3.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미국 달러화에 반락했다.

오전 8시53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10달러 밀린 1.3493달러를 보였다.

3분기 미 GDP 잠정치는 속보치인 2.5%보다 하향 조정된 2.0%였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인 2.3%도 밑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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