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초안이 나와 미국 달러화에 낙폭을 급격히 축소했다.

오후 3시36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36달러 낮은 1.3365달러를 보였다.

EU 정상회의 초안은 유로안정화기구(ESM)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같이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화가 낙폭을 급격히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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