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가 펀더멘털적 압력에 굴복한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 같은 움직임이 당분간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고 TD증권이 14일 말했다.

증권은 유로화의 단기와 중기, 장기 모멘텀이 유로화의 추가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유로화의 주요 지지선은 지난 1월 이래 최저치인 1.28달러 근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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