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58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14달러 반등한 1.3061달러를 나타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미 경제지표 호조로 위험거래가 증가했으나 유로존의 신용등급 루머가 지속되고 있어 유로화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존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이 상존해 있는 한 유로화를 적극 매수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기 어렵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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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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