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뉴욕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해 미국 달러화에 소폭 반등했다.

낮 12시5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09달러 오른 1.2947달러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5.39포인트(0.87%) 높아진 12,256.80을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유로화가 1.2959달러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면서 이는 유로존 우려가 상존해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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