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그리스 낙관론이 확산돼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전 9시8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47달러 오른 1.3181달러를, 엔화에도 유로당 0.55엔 높은 101.09엔을 각각 기록했다.

그리스 정부는 이날 구제금융 문서를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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