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웰스파고 어드밴티지 국제 채권 펀드의 토니 노리스 선임 매니저는 올해 전체로 볼 때 유로화가 미 달러화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노리스 매니저는 29일 유로-달러가 올해 1.40달러를 기록하고 유로존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유럽이 미국보다 건전하며 "유로-달러에 변동성이 컸지만 추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리스 매니저는 유로-달러가 현재 거래 범위를 돌파하면 장기적으로 유로화가 지지를 받을 것이라면서 유럽 위기가 해결되면 2~3년 안에 1.6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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