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0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1일 1천93억원의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1천10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4월에 만기인 통화안정증권 91일물을 1천93억원, 오는 2014년 6월에 만기인 국고3년 경과물 11-2호를 49억원 매수했다. 반면, 10년 만기 국고채 경과물 12-3호를 3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보험권과 투신권이 각각 4천332억원, 2천73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권 역시 1천854억원의 원화채권을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월21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 외국인
통안DC13-0423-09102013-04-23 109,278
국고0350-1406(11-2) 2014-06-10 4,870
물가0275-2006(10-4) 2020-06-10 824
국고0425-2106(11-3) 2021-06-10-1,259
국고0375-2206(12-3) 2022-06-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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