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31일 코스피는 그리스 국채 만기 상환에 대한 불안 심리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들은 브뤼셀에서 만나 그리스 국채 만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나 의미 있는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미국 증시도 그리스가 지난 주말 민간채권단과 국채 교환 협상에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실망에 소폭 내렸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58개 지점 중 34개 지점(59%)이 시가를 1,940.55~1,948.30(+0.4%)로 예상했고, 22개 지점(38%)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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