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핵에도 한국물 안정..신용등급도 이상무"<신제윤>(상보)
"北핵에도 한국물 안정..신용등급도 이상무"<신제윤>(상보)
  • 오진우 기자
  • 승인 2013.02.13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에도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 차관은"국제사회의 제재와 이에 대응하는 북한 반발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도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지 시장 안정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전일 국내 금융시장이 원화 강세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데 이어 지난밤 해외 한국물도 안정적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CDS프리미엄이 68bp로 전일보다 1bp 하락했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도 전일 종가 대비 3.80원이 하락했다"면서 "국제 금융시장도 북한 핵실험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신 차관은 "(우리나라의)국제신용등급도 지정학적 상황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라면서 "과거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 이벤트에도 신용등급의 변화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유엔(UN)등 국제사회가 보다 강력한 제재 조치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고, 북한의 제재에 대한 추가 도발 등 불확설성도 상존하고 있어 금융시장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 차관은 "북한의 상황 전개와 국내외 시장 동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시 시장 안정조치를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woh@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