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특별분양하는 남양주 '퇴계원 힐스테이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현대건설이 21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퇴계원 힐스테이트'에서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특별분양한다.

실제 분양가와 상관없이 계약금은 전용면적 84㎡은 2천만원, 99㎡는 2천500만원으로 정해졌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계약직후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 지상12~22층의 21개동 규모다. 총 1천76세대로 구성고, 84㎡ 756세대와 99㎡ 320세대가 일반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 아파트가 경춘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대 거리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외곽순환도로와 43번, 47번 국도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도착가능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입주는 오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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