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이지더원' 조감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이지더원' 브랜드로 잘알려진 EG건설이 6일 동탄2신도시에서 64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A9블록에 지어지는 '동탄2신도시 이지더원'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8만원이며 이날 1ㆍ2순위 청약을 받는다. 3순위는 오는 7일 신청하면된다.

이지더원 아파트는 전 주택형에 3㎡ 면적의 지하 창고가 설치된 점이 특징이다. 또 중형면적인 84㎡에 방 4개를 배치하는 신평면을 선보였다.

EG건설 관계자는 "판교신도시 청약 경쟁률 273대 1과 동탄1신도시의 48대 1의 대박경험으로 어느 브랜드에 밀리지 않는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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