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창 기자 = ㈜한화에 이어 한화케미칼과 한화타임월드 주주총회에서도 원안이 모두 통과됐다.

22일 오전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한화케미칼 주총에서 결산승인과 함께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이 의결됐다.

법적 변화에 따른 일부 문구를 수정한 일부 정관변경안도 통과됐다.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임종훈 한화케미칼 PO사업본부장(전무)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임안식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 이사의 수를 9명에서 11명으로, 보수총액 및 최고한도액을 11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늘리는 안도 각각 통과됐다.

대전 타임월드백화점에서 열린 한화타임월드 주총에서도 결산승인과 현금배당(주당 700원),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 안 등이 별다른 반대없이 모두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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