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3일 코스피는 미국 주간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나타낸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2천명 줄어든 36만7천명으로 집계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당초 37만명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3개 지점 중 50개 지점(79%)이 시가를 1,984.30~1,992.23(+0.4%)로 예상했고, 32개 지점(51%)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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