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22일 시작된 은행들에 등급 검토 결과이다.
무디스는 키프로스은행의 무담보채권의 등급도 'Caa3'에서 'C'로 강등했으며 후순위채 등급은 'C'로 확인했다.
무디스는 또 헬레닉은행의 예금 등급을 'Caa3'로 확인하고 '부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이날 무디스의 조치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키프로스은행 채권단이 상당한 손실을 입을 것이란 전망과 헬레닉은행이 수년 내에 잠재적 손실을 입을 위험을 반영한 것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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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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