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국채선물은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6일 오전 9시26분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7틱 내린 104.30대 중반에 거래됐다. 3월물은 전일보다 9틱 내린 104.33에 개장된 이후 낙폭을 소폭 축소했다.

은행이 1천400계약 이상 순매수한 반면 은행은 2천300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A증권사 딜러는 "미 고용지표 개선으로 '리스크 온(Risk on)'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그러나 국내 경기둔화 우려로 낙폭은 크지 않으며, 가격대는 이 정도 레벨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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