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주택연금의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할 '2013년 지역별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다.

23일 HF에 따르면 전국 19개 지사 주관으로 주택연금 가입고객과 대한노인회 분회장, 노인복지법인 대표 등 100명의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가 선발됐다.

선발된 명예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주택연금 제도 활성화를 위한 공사와 어르신간의 의사소통 창구 기능은 물론 각 지사 담당지역의 어르신들께 주택연금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주택연금은 부부 모두 만 60세 이상인 1주택 보유자가 주택을 담보로 평생동안 생활비를 매달 안정적으로 지급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을 동시에 보장한다.





<사진설명 : 성영진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3일 서울 남대문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와 위촉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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