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경찰공제회 건물 위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구 경찰공제회빌딩이 라마다 관광호텔로 리모델링 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인의동 48-26번지에 대한 '종로4ㆍ5가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심의가결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존 12층의 건물과 11층의 주차타워를 리모델링해 139실의 라마다호텔로 명명된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서울시는 중구 충무로2가 62-12번지의 중심상업지에 허용 용적률을 기존 700%에서 860%로 완화해 관광호텔 신축을 허용했다.





<충무로2가 62-12번지에 들어설 관광호텔 위치도>



이곳은 주차장 시설이 들어선 곳으로 철거와 신축과정을 통해 지하3층 지상20층의 261실 관광호텔이 들어설 계획이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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