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상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3년 대전 출생으로 동부증권,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을 거쳐 2000년 입사 이후 채권본부장, 홍보 담당 겸 HR본부장,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5월 주주총회 이후 조웅기 대표이사(홀세일, IB부문, 트레이딩)와 변재상 대표이사(리테일, 경영서비스)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김신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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