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기획재정부가 6일 실시한 국고채 3년물 입찰에서 1조4천억원이 연 3.41%에서 낙찰됐다.

이는 지난 주말의 국고채 3년물 종가인 3.38%보다 3bp 정도 높은 수준이다.

이날 입찰에는 6조7천800억원이 응찰해 484.3%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연 3.40%와 3.44%를 나타냈다.

또 낙찰금리는 최저와 최고 모두 3.41%를 보임으로써 가중평균금리도 3.41%를 나타냈다. 부분낙찰률은 50.3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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