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 관계자는 6일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 성장둔화로 국내외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수출과 관련해 환율에 민감한 울산을 포함한 경상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를 참조하거나 콜센터 (☎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
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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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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