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ㆍS&P 지수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중국과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주요 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8.77포인트(0.32%) 상승한 15,104.9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6.70포인트(0.41%) 오른 1,632.66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64포인트(0.49%) 높아진 3,413.27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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