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위닝플랫폼'의 첫 번째 신호탄으로, 'RF 오버레이(RF Overlay)' 방식의 광대역 방송통신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RF 오버레이'는 하나의 광네트워크(FTTH, Fiber To The Home)에서 케이블방송(RF)과 인터넷(IP) 서비스를 상호 간섭 없이 안정적으로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전송 기술이다.
CJ헬로비전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RF 오버레이' 네트워크 확산에 나서며, 2017년까지 전체 케이블 네트워크의 30% 이상을 광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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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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