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세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행복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인허가, 협력과제 발굴, 관련 정보와 자료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주택의 건설·공급업무를 담당하는 공기업인 LH의 건설 노하우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시설 관련 전문성이 더해져 행복주택 사업과 서민 주거복지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LH, 코레일, 철도공단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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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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