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두산그룹 계열의 벤처 및 사모투자(PE) 기업인 네오플럭스가 투자 기업들에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네오플럭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구 엠버서더호텔에서 16개 투자기업을 초청해 '전략적 문제해결'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자 역할을 넘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투자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림으로써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윈윈 파트너십' 차원에서 열리는 것이라고 네오플럭스는 설명했다.

이상하 네오플럭스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두산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두산의 사업 구조조정과 변화, 성장과정의 경험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두산 임직원들이 받는 교육인 '문제 해결을 통한 전략적 사고향상'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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