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8일 코스피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리스 정부의 한 관료는 7일(현지시간) 그리스 정부가 2차 구제금융 합의 문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도 이날 기민당 의원들에게 그리스 정부와 트로이카(유럽연함, 국제통화기금, 유럽중앙은행)의 협상, 그리고 민간채권단과 그리스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0개 지점 중 55개 지점(92%)이 시가를 1,981.59~1,989.51(+0.4%)로 예상했고, 30개 지점(50%)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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